25년 8월 / 여름휴가 기록 2 / 교토편 (1)
교토에도 블루씰이 있다오키나와 마지막날, 탈라소풀을 아쉬워하며 국내선 공항으로 향했다. 그때 내 머릿속엔 오키나와 기념품 사기랑 블루씰에서 블루웨이브 먹기로 가득찼지만,,,,,,,,,,,,,,,,,여러분, 오키나와 공항에서 국제선에는 블루씰이 있는데 그 외엔 없습니다. 너무 우울했어요그치만 준쨩이 교토에도 블루씰이 있다는 걸 찾아냄! 준쨩이 해냄! (오키나와에만 있는 건줄 알았는데;) 교토에서 먹을 수는 있겠으나, 그래두 오키나와에서 먹는 감성은 이대로 끝이니 아쉬운 건 어쩔 수 없구만 ㅠ ㅠ .. 나의 블루웨이브 .. 소라얀 찾아 삼만리오키나와에서 간단쓰하게 비행기를 타고 이타미 공항에 내려봅니다. 근데 하필 우리 비행기가 출발이 좀 지였됐었지 뭡니까? 우리의 다음 행선지는 졸라 예쁜 로쿠교토이기 때..
2025.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