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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나만의 정렬 기준으로 정렬하기 / 사용자 지정 목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8. 2.
[BAR] 아시아 베스트 바 입성! 북촌의 칵테일바 공간 Gong Gan 21년 오픈하고 얼마 안 됐을 때, 다운 언니와 처음 가보고그 이후로도 1년에 한두번은 꼭 갔었던 북촌의 바 공간 (그때 당시에 쓴 글 : https://depe.tistory.com/8) [BAR] 공간 Gong Gan: 팝콘 들고 영화 보는 선비의 칵테일이 있는 곳위스키, 칵테일 마니아라면 알 것이다. 광화문 근처에 얼마나 근사한 바들이 많은지... 클래식 스타일부터 현대적 무드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업장이 있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이들은 그 클래식depe.tistory.com 23년 겨울에 갔다가, 24년 여름에 다시 들렸다. 일단 나는 강남에 있고, 저기는 윗동네에 있으니까 자주 가기가 편하진 않다. 내기준 1년 이내에 두 번 간 윗동네 바니까, 존나 자주 가는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멀리.. 2024. 7. 21.
[뉴스클리핑] 7/17 뉴스클리핑 오늘도 약~간 아주 약~간 시간이 뜨네 히히몇개만 쓱 봐볼까나 IMF, 올 한국 성장률 전망 2.3%→2.5%로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4661116일 IMF는 ‘7월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 성장률을 2.5%로 전망했다. 앞서 지난 4월엔 2.3%로 전망했었는데, 0.2%포인트 높인 것이다. IMF는 매년 1·4·7·10월 네 차례 경제 전망을 발표한다.기획재정부 관계자는 “IMF에서 지난 1분기 실적이 좋았던 부분과, 중국의 소비가 반등하고 있는 점 등을 우리 경제성장 전망의 상향 요인으로 꼽았다”고 했다.IMF의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5%는 선진국 그룹에 속하는 41국 중에서 높은 수준이다. 캐나다(1.3%), 프랑스(0.9%),.. 2024. 7. 17.
[뉴스클리핑] 7/16 뉴스클리핑 이제 회사에서 좀 여유로우면 뻘짓하는것보단 뉴스를 읽어보기로 결심했다사유는.. 그냥!  마냥 계속 모를순없으니까! 막 뒤져보진 않을거고 헤드만 읽고 내가 이해하기쉽게 요약만 할거다그렇다고 이해하고 받아적는건 아니고 그냥 쑤셔보는거임 모르는데 일단읽는거임   주담대 변동금리도 내린다…코픽스 한달만에 하락 전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66778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가 시장금리의 전반적인 하락으로 지난달 0.04%포인트 내려갔다. 6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52%.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은행채 등 수신 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2024. 7. 16.
[BAR] 예약 필수 월드클래스 청담 바, 깔끔한 매력 : 제스트 ZEST 국내에서 월드 베스트바 상위권에 등록된 첫번째 바가 아닌가 싶다.2020년 말에 시작해서 23년엔 월드 베스트 바 20위 안에 들었고, 아시아 베스트 바로서는 5위 안에 드는 ... 암턴 겁나게 주목받는 핫한 바다. 곧 24년 베스트바도 발표되는데.. 과연 올해는 몇위를 할까? 제로웨이스트와 지역상생을 하는 바다. 공간도 친환경적으로 인테리어됐다고 한다. 탄산도 직접 주입, 그리고 모든 부재료들으 업사이클링이라고 한다. 진짜 생고생일듯! 그치만 그런 노력덕에 세간이 이 바를 주목하는게 아닐까나 미루고미루고미루고미루다가 올해 처음 가봤었다. 첫 방문은 창틀에 걸터 앉아그... 자리가 없지만 꾸역꾸역 잠깐 먹고싶다 or 웨이팅 하는 동안 앉아있고싶다 하는 분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특석이 있다. 창틀에 궁.. 2024. 7. 11.
[경험] 아드벡 데이, 스펙타큘러 런칭 행사 후기 - 명품 회사의 아쉬운 소비자 경험 LVMH 소속의 명품 피트 위스키, 아드벡 ... 글로벌적으로는 아드벡데이로서 크게 크게 소통하는데 한국에서는 아드벡데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 한 1~2년밖에 안됐을려나? 그리고 인플루언서나 멤버들 대상 소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제외하곤 이렇게 대중 행사는 거의 처음인 것 같았다. 참가자의 자율적인 움직임에 따라 엄청난 변수가 생기는!!!!!!!그런!!!! 아드벡의 글로벌 브랜딩이 너무너무 재밌어서 이번엔 데일리샷에서 무려 돈 내고 파는 입장 티켓 구매하고 갔다. 2만 3천원..! 돈을 받는 행사의 경우, 무분별한 뿌리기보단 진짜 관심이 있는 찐팬, 예비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험을 선사하는 목적일 거니까 한껏 기대를 안고 유리미랑 같이 갔다. 살때만해도 티켓도 시간별로 수량을 정해서, 인.. 2024.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