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코멘트] 간편식 식문화 키워드 L.I.F.E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38&oid=366&aid=0000790941 

“올해 간편식 수요 더욱 증가”…CJ제일제당, 식문화 키워드로 ‘LIFE’ 제시

 

CJ 제일제당의 식문화 키워드 LIFE

L : Less Effort 초 편리함, 효율

I : Individual 개인화, 개인맞춤형 산업

F : Food tech 친환경 기술 (대체육, 배양육, 조미소재 개발)

E : ESG 지속가능, 친환경

 

- 가정간편식(HMR / Home Meal Replacement) 

- CJ 제일제당 2021년 1천명 대상 설문조사 > 71.9%가 코로나 이후 HMR을 긍적적으로 평가. 1인당 연평균 11끼를 HMR을 활용한 식사를 하였음.

>> 1인가구 증가와 HMR 시장 확장 필연적

>> 코로나, 외출 자제로 인해 폭발적으로 수요 증가

>> HMR 파는 무인 판매점도 생김

 

- 나노사회와 뚜렷한 개인화 양상

- 세분화된 소비자 수요에 발맞출 수 있는 푸드테크의 중요성 증가

- 착한 소비, 건강과 취향, ESG 트렌드 

>> 범지구적인 지속가능성과 개인 건강과 관련된 지속가능성이 화두

>> 맛도 챙기고 Health도 챙기는 양상도 화두 (ex. 맛을 포기하지 않는 다이어트 식품 인기)

 

 

 

덤으로 읽은 아래 내용도 재밌어서 스크랩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38&oid=025&aid=0003171032 

“식당, 오프라인 플랫폼 돼야”…'핫플' 성수동에서 바라본 외식업의 미래

오프라인 F&B가 새로운 경험 : 컨셉 및 세계관 탐험과 같은 키워드에 집중하고 있을 때, '데이터'와 '개인화'에 집중하는 미래 지향적 의견이 흥미로움.

 

“외식업의 기본 비즈니스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투자 유치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식당이 단순히 음식을 만들어 파는 곳이 아니라 “고객과 (디지털로) 연결된 오프라인 플랫폼이 돼야 한다”

 

디지털로 연결된 오프라인 플랫폼? 

F&B를 공간 문화 산업으로 보며 특정 컨셉으로 고객 그룹을 끌어 당기는 마케팅은 요즘 볼 수 있다.

그럼 디지털로 어떻게, 뭐를 연결한다는 말?

 

이 대표의 의견

- 인력을 줄이기 힘든 기존의 외식업 비즈니스 구조에 혁신이 필요. 

- 전통적 외식업 비즈니스 모델은 인건비가 저렴하던 시절에 만들어 짐. 인건비가 오르는 와중에 디지털 전환으로 효율성을 높여야 함. 

- 배달, 프렌차이즈 역시 사람이 갈리는 거다. (본사 사무실만 흐뭇)

- 디지털로 연결된 오프라인 공간 : 고객의 데이터화, 개인화가 가능한 오프라인 공간

- 좋은 예, 스타벅스

 

 

 

>> 유통도 오프라인도, 전체적인 F&B에 개인화와 데이터는 중요한 요소

 

그럼 플랫폼을 디자인 하는 나는 뭘 고민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