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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행사3

[경험]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 방문 후기 부럽다.. 매년 두 빅브랜드가 큰 행사를 해서.. 윌리엄은 캐치테이블 잘 활용하는것같다. 비쌀텐데...부럽다..~ 이번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미식 & 럭셔리 컨셉 확실히 했다. 미슐랭들이랑 협업이라니 행사 구성은 세 가지. 일반 방문 / 핑거푸드 페어링 / 스페셜 다이닝 일반 방문은 걍 가서 소소한 현장 이벤트 참여 및 굿즈 수령, 현장에서 잔술이나 보틀 구매 가능 핑거푸드 페어링은 1인 6만원대로, 15~20ml정도의 발베니 4잔과 핑거푸드 플래이터 1개 수령. 그외 일반 방문과 같음. 스페셜 다이닝은 2층에서 미슐랭 스페셜 다이닝 발베니랑 냠냠. 사실 이런 페어링 이벤트는 갈라디너? 같이 고급 레스토랑과 콜라보 이벤트로 레스토랑에서 현장 진행하는게 일반적인데.. 이렇게 장소를 옮겨서 모든 미슐랭을.. 2024. 8. 18.
[경험] 맥캘란 더블 캐스크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 후기 준쨩이 좋아하는 맥캘란 나도 맥캘라이팅 당해서 점점 맛있다고 느끼는 중 12년 더블의 구수시큼한 쉐리 뉘앙스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 그치만 많은 사람들에게 데일리로 사랑 받는 만큼 고급진 밸런스는 인정하는 바 평소 맥캘란 이세용 엠버서더 분의 인스타를 팔로잉 하는 지라 이번 행사도 비교적 빨리 알게 되어따. 오해를 풀기 위한 오프라인 경험 사람들은 맥쉐리를 더 고급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더 비쌈) 그러다가 맥캘란이 수요>공급인 상황이 오면서 맥더블도 은근 귀해지기 시작했다. 더하여 맥더블은 많은 사람들이 쉐리+버번 섞은 거라고 생각한다. 유러피안 오크 쉐리 + 아메리칸 오크 쉐리 여서 맥쉐리나 맥더블이나 쉐리이긴 한데 말이다. 맥캘란이 계속 빠르게 대중화되면서, 이런 오해를 풀어야 겠다는.. 2023. 10. 22.
[경험]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회 후기 발베니의 몰트 마스터였던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근속 60주년 기념 전시회다.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한국에 내한하는 만큼 매우 기대가 컸던 행사다. (나는 티켓팅에 실패했지만..) 몇년전 발베니 스토리 라인 한국 론칭 시점에 했었던 팝업스토어가 매우 인상 깊었기 때문에 이번 헤리티지 전시회도 큰 기대를 안고 방문했다. 어떻게 전통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간과 경험으로 풀어냈을지 배우러... 입장 방법은 30분 단위의 캐치테이블 예약 방법이 있다. 발베니는 이번 전시회를 SNS와 별도의 티켓 예약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고 예약에 있어서 캐치테이블을 활용했다. 캐치테이블에서 앱 광고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지난번 발베티 스토리 시리즈 전시회와 다르게 매우 큰 규모이기 때문에 비교적 자유로운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해보.. 2023.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