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과 12월 시작 / 강연전, 히게단, 집들이, 늦잠퇴치, 잠실 롯데타워

강연전

인체연성중

강연전 오픈런 다녀옴
오픈 특전은 없었고 ^^;; 그냥 빨리 갔다온 사람인거임

귀여운 티켓

 

사진 넘 많이찍었당 하하 ,,
강연 중에 최애는 로이 리자,,라고는 말하지만 솔직히 생각하면 할수록 최애가 바뀌어서 사실 누가 딱 최애라고 단언하긴 어렵다
그래도 로이 팀을 동경해서 나도 그런 팀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고등학교때 사관학교 목표로 공부했었던 기억이 있다
뭐,,떨어졌지만 덕분에 존나 열심히 해서 성적 마니 올렸으니,, 이거면 됐다

암튼 초딩때부터 본 강연이니까
원화랑 일러스트 보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그리드 죽을때는 왜 볼때마다 울음이 나냐 엉엉

우헤헤 쪼매난 진리의문

도장 귀여워

팬카페

다 보면 쪼매난 카페에서 이런걸 팔긴 하는데 먹진 않았다 (맛 없을거같아서ㅠ )

한장에 8천원짜리 네컷인생 (옆에 준쨩 말고 에드였음 좋겠다 (?))

집들이 겸 청모

준쨩과 나를 만나게 해준 소리쨩도 결혼을 한다!
소리쨩 요리 왜케 잘하슈? 멋지슈

소리쨩이 해준 아보카도 오뎅?탕

소리쨩의 오뎅과 사케

소리쨩이 으라챠챠 사온 딸기 케이크 맛있엉

소리쨩의 아라마사

요즘 일본 사케씬 아라마사가 젼나 유행이라던데 ㄷㄷ 이것도 요거트맛나면서 맛있었음
시키시마에서 마셨던 아라마사 또 마시고 싶다

히게단 내한

 

준쨩이 성공한 히게단 티켓팅 ㄷㄷ
히게단 노래 많이 알진 않지만
와,,라이브 개쩔었다
도쿄리벤저스 오프닝 크라이베이비 할때 오줌 나올뻔

처음으로 늦잠지각함

아쒸,, 최근에 지각 두번이나 함
한번은 지하철 파업때문에 지하철에 30분정도 갇혀서 지각하고
다른 최근엔 계엄령 사건 다음날,,,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그랬는지,,, 계엄령 보고 스트레스를 약간 받았는지,,,다음날 늦게 일어남 ㅠ ㅠ
아니 꿈에서는 분명 출근했어서 나 출근하고 있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8시 56분 이길래 화들짝 놀라서 팀장님한테 급히 오전 반차 카톡 보냄 ㅠ ; 개쪽;

그래서 산 알람시계

꾸역꾸역 일어나야하는 알람시계가 필요했다

총 쏘면 과녁 내려가면서 알람 꺼짐 히히 ^^;;

롯데타워 트리 쑈 사기당함

 

내가 원한거

내가 본 거

.... 더 멀리서 봐야 제대로된 미디어아트 볼 수 있나.....?.......
너무 가까웠나.............?
힝.... 담엔 좀 멀리서 봐야겠다 .......

최근 마신 위스키 : 글렌모렌지 아이스크림

맛있었음.
얼만진 모르겠지만
첫만에 약간에 쇠맛과 유산취
그리고 이후에 갑자기 포옹! 터지는 고소한 바닐라 & 헤이즐넛 젤라또 같은 달콤하고 둥글둥글한 피니쉬!
재밌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