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출장 1

11월 진짜 존나 바쁘네..ㅇㅅㅇ
사업보고준비에
방한미팅준비에
출장하나에
방한미팅은 두개나...

과장님이랑 둘다 멘붕티비
과장님은 집에서 미움받고있는것같다고 자조섞인 웃음을 ..

목요일에도 외부미팅이랑 저녁 있었디

금요일엔 부산 갔지

게스트바텐딩 오신 바텐더님
혹시 자신 보러오신 분이 계실까
모든 좌석 한번씩 체크하던 모습이
참말로 인상깊고 멋있었다

혼자서 즐기는 뒷풀이 ㅋㅋ

출장간 방에 욕조도 있어서 아침에 짬내서 욕조에 몸 담갔다 아이좋아

대연밀면 먹으러 감
가는길에 고양이랑 교감도 함
근데 얘랑 더 길게 교감했으면 죽음의 웨이팅에 걸렸을듯
나 갔을땐 웨이팅 없었다 크크


아 내일은 피티 리허설 한번하고
스크립트 좀 적어놔야겠다
영어로 발표하는건 힘들어 .... ㅜ

다음주엔 방한미팅 한개
다다음주에 또 한개
이야 쓰러지겠는걸?